관악산 8봉

일주일전인 9월11일 관악산 6봉을 다녀왔었고 오늘은 관악산 8봉을 다녀왔다.

관악산을 대표하는 관악산 6봉과 관악산 8봉은 2011년 두번,  2012년 두번 오른후 4년만에 다시 올라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7호선 도봉산역에서 9시발 열차에 탑승후 건대역에서 환승하여 서울대입구역에 도착하니 10시15분경.

서울대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니 관악구청과 관악소방서, 그리고 관악경찰서와 서울대치대병원을 지나 시계탑까지 25분 소요.

10시40분경 관악산공원 정문을 통과하여 산행을 시작하여 무너미고개를 지나 8봉을 오른후

연주대 방향으로 향하다 제1헬기장에서 관악사지를 경유하여 마당바위와 하마바위를 지나 낙성대역으로 하산하였다.

산행일자 : 2016년 9월18일(일)

산행코스 : 관악산공원 시계탑-제4야영장-무너미고개-8봉능선-KBS송신탑-제1헬기장-관악사지-삼거리-상봉약수터-낙성대공원

산행시간 : 약 6시간20분

관악산 공원 정문을 지나 20여분 걸으니 자하정 팔각정과 호수에 도착. 11시02분

삼거리약수터를 지나 제4야영장에 도착. 좌측은 연주대방향이고 무너미고개는 직진이다. 11시33분

무너미고개로 향한다

11시48분 도착

지난 2011년 관악산 6봉과 8봉을 넘은후 삼성산 정상에 올랐다가 무너미고개로 하산한 적이 있다

방송국 송신탑이 보이기 시작하고...

8봉능선중 1봉이 보인다

12시14분 낮은 자세로 1봉을 통과해본다

뒤돌아 본 1봉

2봉

좌측으로 지네바위

기이한 바위 모습

3봉

수락산의 하강바위처럼 생겼다

고인돌 바위 모습

제2국기봉 방향으로

이곳에서 연주대 방향으로 직진한다

3시55분 마당바위에 도착하여 10여분 휴식뒤 4시14분 하마바위에 도착

하마바위를 지나자마자 좌틀후 상봉약수터와 만수천을 지나 서울둘레길 방향으로 진행하니 낙성대공원이 나온다

오후5시17분금일 산행의 날머리인 낙성대공원에 도착후 낙성대전철역으로 이동하여 전철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