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6봉

관악산 6봉은 3,4년전에 올라보고 한동안 관악산 산행을 하지않아 생소한 느낌마저 든다.

모처럼 오늘 관악산 6봉을 오르기 위하여 도봉산역에서 오전5시42분 전철 탑승후 창동역에서 환승, 과천청사역에 도착하니 오전7시5분.

7번 출구를 나와 청사 좌측으로 진행하다 도로가 나오면 우틀하여 직진하면 국사편찬위원가 나오고 곧 백운사 안내표지판이 보인다.

백운사 방향 녹색 휀스 철망 방향으로 들어가면 안내소와 둘레길 이정표가 나온다.

 우측으로 들어서서 목교를 건넌 후 좌측으로 돌길을 따라 30여분 오르면 문원폭포에 도착한다.

문원폭포 좌측 6봉능선으로 올라 약 1시간후면 6봉 국기봉에 도착한다.

3,4년전만해도 6봉과 8봉을 어렵지않게 올랐는데 70대 초반인 지금은 예전과 달리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인지 암봉을 오르는데 절절맨다.

산행일자 : 2016년 9월11일(일)

산행코스 : 과천청사역 -문원폭포-6봉능선-연주암-관악산 정상-연주암-철탑-과천보건소-구세군-과천향교

산행시간 : 약 4시간20분

7번 출구를 나오면 과천청사 뒤 관악산이 조망된다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국사편찬위원회를 지나면 곧 백운사 안내판이 보인다

골목길같은 휀스를 따라 직진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다 목교를 건넌 후 좌측 돌길로 올가간다

문원폭포에 도착후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6봉 능선 초입부터 힘겨운 암릉길이다

코끼리바위

1봉부터 6봉까지 우회없이 직진합니다만 70이 넘어서인지 예전처럼 그리 쉽지가 않읍니다.

우측부터 4, 5, 6봉

6봉이 지척이다

6봉에서 바라본 풍경

6봉 국기봉

8봉능선과 불성암(아래)

8봉 국기봉

 송신소 방향으로 갑니다

연주암에 도착

연주암 옆 우측길로 내려가면 과천향교로 하산하는 길

연주대 방향으로 갑니다

연주대

기상대

다시 연주암으로 원점회귀하여 연주암 서쪽 구세군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세 갈래길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갔더니 보건소와 구세군이 나옵니다

과천 시가지도 보이고...

우측 과천청사 방향으로 향하니 과천 보건소 건물에 도착합니다

과천보건소에서 좌측으로 구세군을 지나 향교에 도착, 계곡에서 발을 씻고 과천청사역 11번 출구로 향합니다 

관악산 올라본지가 아마 5, 6년은 된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