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청계산(淸溪山)
2016. 12. 4. 23:20ㆍ서울근교
과천 청계산(淸溪山)은 서울특벽시 서초구,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의 경계에 걸쳐있는 산이다.
청계산, 청룡산, 청정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서초구 양재동의 원터 뒷산에 있는 산으로 서울의 최남단이며 관악산 줄기에 속해 있으며 골짜기가 많은 산이다.
금년 여름 6월25일 반딧불이화장실에서 서초구 양재터미널까지 8시간39분에 걸쳐 광청종주를 힘들게 산행한 기억이 있다.
산행일자 : 2016년 12월4일(일)
산행코스 : 원터골-원터쉼터-매바위-돌문바위-매봉(582m)-혈읍재-망경대 정상-석기봉-청계사
산행시간 : 약 4시간
7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후 양재역에서 다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여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
100여미터 직진하여 원터골연결통로를 지나면 우측으로 청계산 들머리에 도착한다
어둔골약수터 갈림길을 지나치고...
매봉(청계골)갈림길도 지나치고...옥녀봉(개나리골) 방향으로 직진
원터골 약수터 쉼터
옥녀봉 방향으로
옥녀봉 갈림길에서 매봉 방향으로 올라간다. 금년 6월25일 광청종주때 화물터미널 방향으로 하산했었다
매봉까지는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길을 올라야 한다
일요일이라 매바위 정상에는 등산객이 끊이지않고 사진을 찍느라 그냥 패스한다
매봉도 인산인해다 여기도 그냥 패스
혈읍재
무시하고 그냥 망경대로 간다
바위를 내려와서 한컷
군부대 담장옆으로 내려간다
청계사로 하산하면서 망경대와 석기봉을 뒤돌아보며...
와불
청계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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