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바람의 언덕 금대봉 매봉

2016. 3. 21. 10:49백두대간

백두대간 바람의 언덕 금대봉 매봉 구간을 걸어보았다.

두문동재에서 함백산 반대방향인 금대봉과 비단봉을 오른후 바람의 언덕 정상이 매봉이다.


 산행일자 : 2014년 5월24일(토)

 산행코스 : 싸리재-금대봉-비단봉-매봉(천의산)-피재

 산행시간 : 약 2시간55분 소요

 10:42-두문동재(싸리재)

 11:03-금대봉

 12:06-바람의언덕 1.2km이정표

 12:42-매봉산(천의봉) 전망대

 13:21-백두대간-낙동정맥 갈림길

 13:37-피재(삼수령)

 

 

 

 

 


 

 

 

임도를 가운데 두고 좌측과 우측에 풍력발전기가 있다. 우측 정상이 매봉산이다.

 

 

 

 

 

 

 

정상석 앞은 매봉산, 뒤는 천의봉으로 되어있다. 전망대에 앉아 빵으로 점심 식사

매봉산 정상에 오른후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후

삼수령(피재) 방향 이정표를 찾아 매봉산 200m앞 이정표까지 내려가 콘크리트 임도를 따라갔으나

물탱크앞에서 임도가 끝나고 숲속으로 진입하는 길이 없다.

할수 없이 다시 이곳(작은피재 갈림길)까지 올라와 작은피재 방향으로 내려가느라 약 20여분간 지체된 것같다. 

매봉산에서 내려오다가 처음 만나는 삼수령(피재) 이정표. 이곳에서 작은피재 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간다.

 

 

오후1시37분 삼수령(피재)에 도착, 2시간55분 소요되었다.

시간이 남아 잠시 건의령 방향으로 약 30여분간 올라보다가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