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월) 용문봉(947m) 용문산(1157m)

용문산과 용문봉을 오르기 위하여 상봉역에서 중앙선 전철에 탑승하여 용문역에 하차후 버스로 환승.

용문산 관광단지 버스종점 앞 삼일식당 우측 도로를 따라 100여미터 직진하여 리치모텔 옆으로 올라가면 등로와 연결된다.

군부대 유격장을 지나면서부터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되고 이어서 암릉길이 용문봉 정상까지 이어진다.

이후 암릉길이 10여분 계속 이어지다가 암릉길이 끝나면서 육산으로 변하며 싸리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원시림같은 어두운 사면길을 두어번 벗어나면 용문산 주능선과 합류한 뒤 오르막을 잠시 오르면 장군봉 갈림길이 나온다.

이후 이어지는 계단을 숨가쁘게 올라서면 용문산 정상이다.

오늘은 1차 산행때와 코스를 달리하여 용문사에서 용문봉을 먼저 오른후 용문산 정상까지 올랐다가 용문사로 하산하였다.

용문산은 여러번 올라보았지만 용문봉은 3년만에 오늘 두번째 올라보았다.

산행일자 2차 : 2018년 6월4일(월)

산행코스 : 용문사-헬기장-용문봉-싸리재갈림길-사면길-주능선-장군봉갈림길-용문산-상원사갈림길-마당바위-용각바위-용문사

산행시간 : 약 4시간30분 

산행일자 1차 : 2015년 7월7일

산행코스 : 삼일식당-유격훈련장-용문봉-싸리재갈림길-장군봉갈림길-용문산-마당바위-용문사-삼일식당

산행시간 : 약 6시간

군부대 담장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유격장이 나온다

용문봉(오늘 두번째 와보니 947m라고 써놓았다) 용문사에서 1시간40여분 소요

싸리재 갈림길. 중원산 용문산 종주때 서너번 지난적이 있다

용문사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