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도성길 1~4코스(남산 인왕산 백악산 낙산) 하루에 돌기

2017. 10. 7. 09:45서울둘레길 외

서울 한양도성길 1~4코스(남산 270.9m-낙산124.4km-백악산 342.5m-인왕산 339.9m) 하루에 돌고 왔읍니다.

한양도성길은 서울성곽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역사탐방로 코스이며,

총 6개 구간으로 구분되어 있읍니다.

서울 안의 남산, 인왕산, 백악산, 낙산에 둘러싸인 서울성곽을 따라 선조들의 얼을 되세기고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볼 수 있읍니다.

산행일자 : 2017년 10월6일(금)

산행코스 : 남대문-남산공원-남산타워-국립극장-반얀트리클럽-광희문-동대문-낙산공원-와룡공원-

말바위안내소-백악산-숙정문-창의문-인왕산-이화여고-정동극장-덕수궁돌담길-시청

산행시간 : 낙산공원부터는 거북이 걸음으로 느긋하게 걸어보았다


오전 9시10분 남대문을 출발

남산공원으로 향하면서 잠시 뒤돌아 본 모습

우측 난간옆으로 서울로 7017로 내려가는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다






정면에 가야할 인왕산이 마주 보이고





숲속길을 따라 남산산악회와 체육회를 지나 도로로 내려섰다



데크쉼터에서 남측 순환둘레길로 접어들고...










맞은편 중앙으로 인왕산과 백악산이 보이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낙석공원 성곽길


백악산 342m


백악산을 내려온 후 창의문을 지나 부암식당에서 된장찌개와 막걸리로 점심 식사(8.000원)를 한후 인왕산을 올랐다

석굴암 만수천약수터 방향에서 올라온길. 예전에 없던 데크 계단길이 설치되어 있다

인왕산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