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실계곡과 인왕산 자락길

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백석동천, 사적 제462호)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지역으로서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은 서울특별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한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백사실계곡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그 보존가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 백사(白沙) 이항복의 별장터가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산행일자 : 2017년 6월24일

산행코스 : 홍제역1번출구-인왕시장-홍제천-세검정-백사실계곡-창의문-인왕산자락길

산행시간 : 오후13시20분~오후16시30분

홍제역1번출구를 나와 잠시 직진하다가 우측 인왕시장을 통과하여 길을 건너니 홍제교다

홍제교 아래로 진입하여 홍제천을 걸어본다

홍은대교와 홍전교, 포방교를 지나간다

포방교에서 바라본 홍제천

옥천암과 옥천교

홍지문을 지나니 세검정 교차로가 나온다. 북악터널 방향으로 도로를 건느면 세검정

세검정 좌측으로 진입하여 잠시 걸어가면 백사실계곡 이정표가 나온다

백사실 현통사 안내판을 지나고...

삼각산 현통사 우측 계단길로 올라가면 백사실계곡이다

좌측은 서대문독립공원으로 나가는 암문

인왕산길은 한양도성 종주시 여러번 지나갔던 길이다

날머리인 인왕산입구

종로문화체육센터를 지나면 단군성전과 사직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