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6코스~7코스(안양천~봉산 앵봉산)

서울둘레길은 2016년 11월에 한번 완주하고 2017년 3월에 두번째 완주를 하였으며,

현재 세번째 완주를 목포로 진행하고 있읍니다.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코스(18km)와 7코스 봉산 앵봉산코스(16.6km)를 걷고자 석수역에서 오전 9시30분경 출발하여

오후 6시36분경 구파발역에 도착하여 서울둘레길 6코스와 7코스(34.6km)을 마쳤읍니다. 

금년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한 서울의 낮 최고온도는 24.3도까지 올라

6코스를 마치고 봉산을 오른다음 서오릉고개에서 앵봉산 오름길에

체력이 떨어져 서너번 쉬어가며 겨우 능선에 올랐읍니다.

산행일자 : 2017년 4월15일(토)

산행코스 : 석수역 -안양천-한강합수부-염강나들목-가양대교-월드컵공원역-불광천-증산교-증산정보도서관-

체육공원-봉산-앵봉산-은평환경플랜트-구파발역 3번출구

산행시간 : 약 9시간6분

구일역 1번출구 앞에서 스템프를 찍고...

도림천 쉼터에서 점심

노을공원 올라가는 계단

불광천을 지나며...

증산교에서 좌측 도로위로 올라와 증산정보도서관을 지나 체육공원으로 올라가 봉산을 오릅니다

17시20분 봉산 도착

봉산정

17시20분 봉산에 도착한후 약 1시간만인 18시11분 앵봉산에 도착.

18시36분 구파발역 3번출구에 도착하여 예상보다 조금 빨리 도착했읍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24.3도를 기록한 더위에 6코스를 마치고 7코스인 봉산을 오른후

 앵봉산 오름길에 체력이 떨어져 서너번 쉬어가며 겨우 올라갔읍니다.

초여름 날씨에 서울둘레길 6코스~7코스 34.6km를 힘겹게 마치고나니 눈이 10리만큼 들어간듯 피곤했던 하루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