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도성길 1~4코스(남산 인왕산 백악산 낙산) 하루에 돌기

서울 한양도성길 1~4코스(남산 270.9m-인왕산 339.9m-백악산 342.5m-낙산 124.4m) 하루에 돌고 왔읍니다.

한양도성길은 서울성곽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역사탐방로 코스이며,

총 6개 구간으로 구분되어 있읍니다.

서울 안의 남산, 인왕산, 백악산, 낙산에 둘러싸인 서울성곽을 따라 선조들의 얼을 되세기고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볼 수 있읍니다.

산행일자 : 2017년 7월2일(일)

산행코스 : 서소문역4번-돈의문터-정동교회-배재학당-서울상공회의소-남대문(숭례문)-남산-광희문-동대문(흥인지문)-

낙산공원-혜화문-한양도성 혜화문전시,안내센터-와룡공원-말바위안내소-숙정문-창의문-인왕산-서대문역

산행시간 : 약8시간30분

산행일자 : 2017년 5월04일(목)

산행코스 : 숭례문-돈의문터-월암공원-범바위-인왕산-창의문안내소-북악산-숙정문-말바위안내소-와룡공원-낙산-흥인지문

산행시간 : 약 3시간50분(기온이 30도 가까운 무더위로 체력소모가 크고 집안일로 흥인지문에서 산행종료)

어제 3일은 85년만의 더위(30.2)를 기록하였고, 오늘도 27.5도까지 기온이 오른 무더운 날씨에 인왕산과 백악산 오르막길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등 평소보다 체력이 부치며 힘들었던 산행이었다.

산행일자 : 2017년 3월26일(일)

산행코스 : 흥인지문-동대문역사문화공원-광희문-반얀트리클럽호텔-남산N타워-숭례문-인왕산-창의문-북악산-숙정문-

말바위안내소-와룡공원-혜화문-낙산-흥인지문

산행시간 : 약 5시간5분

산행일자 : 2017년 2월15일(수)

산행코스 : 상기와 동일

산행시간 : 5시간48분

오전8시29분 흥인지문 7번 출구로 나와 스템프 도장과 사진을 찍은후 광희문으로 출발합니다

서울 한양도성길 완주를 한후 흥인지문으로 되돌아와 맞은편 동래복국에서 식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광희문으로 출발합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지나면서...

청계천을 지나올때 오간수교는 건너왔었고 이간수문을 내려다보며...

8시53분 신라호텔과 장충체육관을 지나고...

신라호텔 옆 성곽길을 올라가며

뒤돌아 본 신라호텔

데크길을 따라 걸어가면 반얀트리클럽에 도착 

반얀트리클럽에서 바라본 남산

 도로를 건너 남산공원으로 들어서서 국립극장 좌측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국립극장을 지나 5분정도 도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면 우측으로 성곽이 보이고 데크 계단길이 나옵니다.

계단 상단에 있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좌로부터 국립극장, 신라호텔, 반얀트리클럽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산 타워

남산 팔각정 9시42분 도착

봉수대

숭례문(남대문) 10시09분 도착. 흥인지문(동대문)에서 1시간40분 소요되었네요

 남대문에 도착하여 스템트 도장을 찍은후 인왕산으로 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좌측으로 직진하여 도로를 건너 배재학당과 이화여고, 정동극장을 지나면 삼성병원이 보이고 돈의문터에 도착한다

또 중앙일보를 지나 좌틀, 고가 아래 교차로를 건너 서울경찰청-서대문경찰서-서대문역에서 우틀하여도 적십자병원과 삼성병원이 보입니다

인왕산 오름길에 산수화와 매화가 피기 시작하였읍니다

범바위와 인왕산 정상

11시09분 인왕산 정상 도착. 동대문에서 2시간40분만에 인왕산 정상에 도착.

11시27분 청운도서관 통과

11시57분 백악산 정상 도착. 창의문안내소에서 30분 소요

말바위안내소 방향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풍경

와룡공원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12시05분 통과

성북동과 삼선교 방향 풍경

성북동 풍경

좌측은 성북동 복정마을 가는 방향이고 우측 혜화문 방향으로 들어선다

13시02분 혜화문 도착. 동대문에서 4시간33분 소요

낙산공원 역시 성곽이 잘 보존되어 있읍니다

뒤에서 본 혜화문

오전에 출발했던 흥인지문에 거의 다 왔네요

낙산공원을 지나 동대문으로 다시 되돌아왔읍니다

13시34분 동대문역 1번출구에 도착하여 봉래복국으로 늦은 점심을 먹은후 전철 귀가

오늘 산행은 1차 완주때 5시간48분이 소요되어 6시간정도 예상하였는데 조금 빠른 5시간5분 소요되었읍니다

1번 출구 앞에 있는 동래복국

산행다니면서 혼자서 밥사먹기도 그렇고해서 잘 안사먹는데 오랫만에 사먹은 동래복국.

복국 먹어본지도 하도 오래되었고 날씨도 쌀쌀해서 한번 먹어보았읍니다. 9,900원

◐ 서울 한양도성길을 완주하면 위와같은 기념뱃지를 받을 수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