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어제 TV뉴스에서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가 임시 개통되었다는 보도와 함께 출렁다리를 건너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화면에 나왔었다.

지난 4월24일 감악산을 찾았을때 둘레길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오늘 감악산 출렁다리를 찾아가 보았다.

양주역에서 25번 버스를 타고 법륜사에서 내려야하는데 미리 벨을 눌렀는데도 기사분이 못들었는지 그냥 내달린다.

하는 수 없이 설마교에서 하차하여 지난번 산행의 역순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일자 : 2016년 9월24일(토)

산행코스 : 설마교-운계능선-법륜사갈림길-까치봉-감악산 정상-임꺽정봉-장군봉-숯가마터-법륜사-출렁다리-

주차장-출렁다리-법륜사 버스정류소

산행시간 : 약 3시간30분

금년 4월24일 감악산 산행시 날머리이자 금일 산행의 들머리인 설마교

그때와 다름없이 아직도 도로 공사중이다

ㅈ장군봉에서 내려온 후 얼굴바위 쉼터로 내려가서 간식으로 포도를 먹으며 장군봉과 임꺽정봉을 감상한 후

이곳으로 원위치하여 법륜사 방향-장군봉8분능선으로 하산합니다.

법륜사에 도착하여 감악산마중길을 잠시 걸어본 후 출렁다리를 건너가기 위하여 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팔각정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감악산마중길 옆으로 보이는 운계폭포

출렁다리를 건넌후 주차장으로 가봅니다

주차장과 도로에 많은 차량이 주차되었네요. 다시 출렁다리로 올라갑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팔각정과 법륜사 극락보전

11시30분경 버스정류소에 도착하여 도로에서 바라본 출렁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