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담삼봉과 느림보강물길 & 잔도

도담삼봉은 남한강이 크게 S자로 휘돌아가면서 강 한가운데에 봉우리 세개가 섬처럼 떠있어 ‘삼봉’이라고 했고,

섬이 있는 호수같다고 하여 ‘도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남한강 줄기가 만들어낸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수 없다. -도담삼봉 안내문 글귀중에서-

도보일자 : 2018년 5월4일(금)

도보코스 : 도담삼봉주차장-도담삼봉-석문-느림보강물길-덕천교-다랭이길 일부-금굴-나루터-잔도

주차장에서 바라본 도담삼봉

도담삼봉 정면 앞에 있는 안내판

도담삼봉 주차장에서 석문 방향으로 도보를 시작합니다

뒤 돌아본 상가와 주차장

계단 길을 길게 올라갑니다

잠시 아래로 내려서면 석문이 있읍니다

 덕천교까지 2.2km

금굴에 도착하였읍니다

금굴안으로 들어가보니 엄청 길고 넓었읍니다. 깊숙히 들어가니 너무 어두워 더이상 갈수 없었지요

나루터에서 바라본 도담삼봉

건너편에는 오전에 출발했던 상가와 석문 방향이 보입니다

고수재로 되돌아가 버스를 타고 단양시내로 이동, 마늘오삼불고기로 식사를 한후 잔도길을 잠시 걸어보고 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