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1. 18:45ㆍ서울근교
과천 청계산(淸溪山) 매봉(369.3m) 올라본 기억이 까마득한차에 카페 산행동호회에서 마침 산행이 있어 따라 나섰다.
대공원역 3번출구에서 11시에 모여 매봉 산행을 시작하였다.
꽤 오래전인 6,7년전쯤인가 올랐을때는 별로 어렵지않게 오른 것 같은데 오늘은 날이 더워서인지 제법 운동꽤나 된다.
매봉 정상까지 서너번 이상 오르막과 내리막이 나오고 침목 계단과 데크 계단길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산행일자 : 2017년 6월11일(일)
산행코스 : 대공원역 3번출구-매봉약수갈림길-과천청사갈림길-매봉 정상-헬기장-절고개-청계사갈림길-청계사
산행시간 : 약 3시간10분(휴식시간 약 1시간포함)
11시22분 3번출구에서 산행출발
3번 출구를 나와 직진
우측 스카이리프트 방향으로
스카이리프트 건물 우측 옆으로 올라갑니다
도로를 따라 잠시 걷다가 휀스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등로 내내 휀스가 좌측으로 보입니다.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오른후 잠시 휴식
잠시 내리막이 나온후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12시09분 매봉약수터 갈림길 통과
또 오르막이 나오고...
옛날 기억으로는 산책정도 되는 코스로 기억이 나는데 오늘 다시 올라보니 등산코스로 제법입니다
12시19분 통과
이곳에서도 과천청사역으로 갈수 있네요
청계산 전망대 직전 망경대 갈림길.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만 이어집니다
12시36분 청계산 매봉 정상에 도착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매봉 정상에서 약 1시간동안 간식과 휴식시간을 갖고 13시34분 청계사 방향으로 출발
13시52분 헬기장을 지납니다
산림욕장 1과 2를 지나 절고개 방향으로 갑니다
14시01분 청계사 갈림길인 절고개에 도착하여 우측 청계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와불상 주변 보수공사로 인하여 와불상 사진을 못찍었네요
14시22분 청계사에 도착하여 청계산 맑은숲 데크길을 따라 걸어 봅니다
청계산 맑은숲 공원 입구로 나와 차도를 따라 버스종점 방향으로 갑니다
산사로가는길 식당을 지나면 10번 버스종점이 나옵니다.
10번 버스를 타고 인덕원역 2번출구에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귀가,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 2018년 8월9일(목) 대공원역에서 과천 매봉을 오른후 석기봉-망경대능선-매봉을 경유 원터골로 하산
좌측 망경대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바위샘물
매봉
성남누비길과 청계골 갈림길인 헬기장에서 원터골 방향으로 갑니다
옥녀봉 방향으로 갑니다
원터골 방향인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유일하게 적합인 산토끼옹달샘약수터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원터골쉼터와 매봉갈림길/어둔골약수터를 지나 원터골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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