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둘레길

남한산성은 10여년전 관광차 찾아갔다가 산책삼아 잠시 걸어본 적이 있다.

그후 검단산-용마산-남한산 종주시 두어번 올라보았지만 남한산성 둘레길은 처음 걸어본다.

북한산성은 수없이 많이 올라보았지만 남한산성은 교통편이 불편하고 거리가 멀어서인지

자주 찾아가기가 쉽지않은 산이다.

산행일자 : 2017년 5월31일(수)

산행코스 : 마천역 1번-성불사-남광천-연주봉옹성수어장대-남문-백련사-통일기원탑-관리사무소

산행시간 : 약 3시간50분

마천역 1번출구를 나온후 소방서 옆 도로로 버스종점이 나올때까지 직진한다. 우측은 위례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버스종점이 나올때까지 쭉 직진이다

먹거리촌과 아웃도어 상가를 지나면 성불사 안내판이 나온다

성불사와 쌍바위가든 방향으로 간다

▲ 좌측 숲속길로 올라간다

▼ 푯말삼거리 방향으로

요즘 산마다 약수터는 많지만 적합인 약수는 별로 없다

연주봉옹성 방향으로

위례둘레길 남한산성 방향으로

암문을 통과하여 수어장대 방향으로

연주봉옹성

남한산성 본성으로 진입

수어장대를 나오면 바로 앞에 제6암문이 있다

지화문(남문)을 통과한다

지화문(남문)의 뒷모습

검단산 누비길 우측 길로 잠시 걷다가 다시 우측 계단길로 내려간다

자그마한 사찰인 백련사

오후 3시56분경 산성공원관리사무소에 도착하여 30-1번 버스로 산성입구역으로 향한다.

복정역 2번출구 환승센터에서 21번, 331번 버스 환승하여 위례한빛고교앞 하차, 남한산성 옛길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