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만에 개방된 남설악 만경대

46년만에 개방되었다는 남설악 망경대 산행을 하기위하여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앞에 도착하니 10시40분경.

 많은 산악회에서 이미 도착하여 약 100여미터 가량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약 40여분간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다가 어렵게 산행을 시작한다.

공단 직원이 입구에서 1열 횡대로 줄을 서게하여 1줄씩 입장을 시키고 있다. 

망경대로 가는 등로는 일방통행으로 길이는 1.8km로 약 1시간 소요되는 거리이나 정체현상으로 두배정도 소요되었다.

주말에는 4~5시간 소요된다고 하는데 산행내내 벌어지는 정체현상으로 짜증나는 산행이 되었다.

산행일자 : 2016년 10월11일(화)

산행코스 : 용소탐방센터-망경대-주전골-성국사-독주암-금강문-용소폭포-오색약수-주차장

산행시간 : 약 3시간50분(10시40분~14시30분)

주말도 아닌 평일인데도 오색약수 대형버스주차장에는 만차가 되어있어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약 1km 떨어진 주차장까지 도로를 따라 걸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