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2. 22:13ㆍ가평환종주
가평환종주 총92km 코스중 금일 최종구간으로 남아있는 7구간 코스
싸리재 계관산 월두봉 물안산 보납산을 오른 후 가평교로 하산.
산행일자 : 2016년 4월12일(화)
산행코스 : 싸리재-계관산-작은촛대봉-가일고개-월두봉-주을고개-물안산-보납산-보광사갈림길-에덴아파트
산행시간 : 약 6시간 20분
오전 9시39분싸리재 버스종점에서 산행시작
싸리재펜션 갈림길 직전 능선으로 올라 약 5분후 내려다 본 싸리재 마지막 집
10시20분 계관산 정상 가기전 삼거리 도착. 엄청 빡세게 올라왔다.
리본 보이는 방향이 올라온 길이고 올라와서는 좌측이 계관산 방향이다. 우측은 하산길
약 1시간만인 오전10시39분 계관산 정상 도착
작은 촛대봉으로 향하는 길
뒤돌아본 계관산
저 오르막을 오르면 통나무 계단이 나온 후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잠시 내려가자마자 좌틀한다.
이정표마다 훼손되어 글씨가 안보인다
11시13분 가일고개 도착
등산로 표시대로 직진
화살표 안내대로 우측길로 간다
우측에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어 우측으로 간다
월두보이 보인다
저 숲을 지나서 넝쿨나무 사이를 빠져나왔다
월두봉에서 바라본 북한강
12시50분 월두봉 도착
월두봉을 내려오면서 뒤돌아 보며
월두봉 갈림길에서 물안산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이 엄청 가파르다
주을고개 우측 이정표 뒤 숲속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물안산 오름길에서 체력이 바닥난듯 쉬고 또 쉬며 거북이 걸음으로 겨우 올라간다
14시22분 우측이 물안산 올라가는 길인데 광산 직원인지? 통제를 하여 오르다가 되돌아 왔다
요기까지 올라갔다가 백
물안산 가는 길에 위험표지
가평천이 내려다 보이고
누군가 베낭을 내려놓고 마루산 1km를 다녀오는 것 같다
15시38분 도착. 보납산 역시 겨우 올라왔다
15시59분 날머리에 도착
가평환종주 총 92km 코스중 가장 힘들게 올랐던 7구간 산행이었다.
오전 11시를 넘어서면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데다 오늘 몸상태가 안좋았는지 체력이 완전 바닥난 상태로 산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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