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벽

2016. 4. 11. 09:27서울근교

숨은벽이란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숨어있는 능선이라해서 숨은벽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산행코스 : 밤골-숨은벽-백운대-대동문-문수봉-승가봉-사모바위-비봉-향로봉-족두리봉-정진지킴이-독바위역

산행시간 : 11시3분~17시40분(약 6시간40분) 

제1차산행 : 2012년 4월07일

제2차산행 : 2012년 9월30일

제3차산행 : 2013년 3월06일

제4차산행 :2013년 4월03일

1호선 가능역 2번출구를 나와 34번 불광동행 버스를 타고 사기막골을 지나 효자2동에서 하차하니 오전 11시3분

 밤골통제소에서 백운대까지 우측길은 4.1km, 좌측길은 4.3km이다. 우측 계곡길을 따라 간다.

 

 산행시작 약 1시간정도면 해골바위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좋은 바위에 도착한다.

 

 

 

 

 

 숨은벽을 내려와 삼거리에서 백운대 오르는 깔딱고개길은 아직도 빙판길이다. 4월중순은 지나야 해빙이 될듯


 백운대를 오르다 인수봉 사면아래에서 빵으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정상에 오르니 밤골에서 약 2시간10분 정도 소요

 

 

 

 백운대에서 대동문까지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

대동문에서는 우이동, 수유리,산성입구 등 어느 방향으로든 하산이 가능하다,

 

 

 

 

 

 

 백운대에서 대남문과 문수봉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

 

 

 

 

 사모바위 뒤로 좌측은 비봉, 우측은 향로봉이 보인다.

 백운대에서 사모바위까지 약 2시간34분이 소요

 사모바위에서 향로봉까지 약 15분 정도 소요

 족두리봉으로 오르려면 이곳에서 우측 펜스를 따라 올라가야 한다. 직진하면 탕춘대를 지나 구기동으로 가게된다.

 작년 9월 역시 숨은벽을 넘어 똑 같은 산행코스로 향로봉을 지나 족두리봉으로 가려다

해가 저물어 어둠속에서 이곳에서 우측 펜스를 못보고 그대로 지나쳐 구기동으로 하산했었다.

 

 

 

 

멀리 보이던 족두리봉이 시야에 바짝 닥아와 오늘 산행이 거의 마무리 되어간다.

 향로봉에서 족두리봉까지 약 53분 소요

 산행날머리인 정진공원지킴터앞에 도착한 시각이 오후5시23분. 

 산행들머리인 효자2동 버스정류장을 출발한 시각이 오전11시3분경으로 이곳까지 6시간20분이 소요되었고,

 이곳에서 독바위역까지 약 20여분 소요.

총 6시간40여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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