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산행일자 : 2013년 11월30일

산행코스 : 연화도 선착장-대불탑-연화봉-보덕암-출렁다리-선착장

산행시간 : 약 3시간

 

미륵산 산행을 마치후 통영항에서 오전9시30분에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연화도에 도착하니 오전10시30분경.

연화도행은 통영항에서 약 3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 것같다.

 첫배는 오전6시30분 출항이다.

약 1시간만에 연화도에 도착하니 연화도 풍경은 여느 섬이나 다름없이 평화록게 보인다.

섬 면적은 사량도나 청산도보다 작은듯 하지만 아담하고 조촐하다.

섬 자체는 특별히 볼 것은 없어보이지만 산행을 하면서 내려다보는 조망은 가히 일품이다.

사량도의 지리망산과 견주어 결코 손색이 없는 조망을 즐기며 산행을 할수 있다.

산행내내 바위에 부딪치는 짙은 녹색의 파도와 멀리 망망대해를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