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속리산 문장대
산사의 홀로산행
2016. 3. 19. 17:57
속리산 문장대는 원래 큰 암봉(岩峯)이 하늘 높이 치솟아 구름속에 감추어져 있다하여
운장대(雲藏臺)라 하였으나, 세조가 문장대에 올라 하루종일 글을 읽었다하여
속리산 문장대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산행코스 : 화북분소-성불사-문장대-신선대-천왕봉-장각동 장각폭포
산행시간 : 약 5시간20분
정상에 있는 안내판
장각동으로 하산하는 길에 단풍이 너무나 멋지다
장각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