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한양도성 순성길 종주

2021년 마지막날인 1월31일 한양도성 순성길 종주에 나섰다.

한양도성 순성길 종주는 지금까지 13차례나 완주를 하였지만 마지막 종주한지가 벌써 1년이 지났다.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로 나와 좌측 혜화동방향으로 100여미터 올라가면 혜화문이 보인다.

사진 좌측으로 성벽에 백악산구간-낙산구간 표시가 보인다. 혜화문 사진을 찍은후 낙산구간으로 향한다. 

암문으로 들어가서 성벽 안쪽으로 걸어본다

삼선교 방향으로 뒤돌아 본 모습. 이후 이화마을에 들러 벽화를 구경하고 성벽길을 계속 걸어본다

벽화마을에서 다시 성벽길로 올라와 진행하면 한양도성 박물관 건물을 지나 동대문에 도착한다

정동교회와 국립정동극장을 지나면 이화여고가 나오고 잠시후 돈의문터와 박물관마을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범바위와 중앙에 인왕산 정상이 보인다

 

오후 3시45분 창의문안내소에 도착하니 3시이후 입산금지라 아쉽게 발길을 돌려

창의문을 통과하여 북악산하늘길을 따라 팔각정과 다모정-중국대사관 방향-한성대입구역으로 하산한다.

52년만에 개방되었다는 북악산책로 제1출입문과 스카이교를 건너자마자 제2출입문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