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감악산둘레길1코스~5코스

2021. 3. 1. 09:22서울둘레길 외

도보일자 : 2월28일(일)

도보코스 : 범륜사-청산계곡길-부도골쉼터-임꺽정길-동광정사-철탑-백련사-하늘동네길-하늘아래첫동네-

              천둥바윗길-봉암사-손마중길-산촌마을-전망대-범륜사

도보거리 및 도보시간 : 약 20km / 7시간20분

 

★ 감악산 둘레길

1. 청산계곡길 : 범륜사-부도골쉼터 2.275km

2. 임꺽정길 : 부도골쉼터-철탑(양주시와 연천군 경계) 3.506km

3. 하늘동네길 : 철탑-하늘동네길 4.689km

4. 천둥바윗길 : 하늘동네길-객헌리 산촌마을 4.349km

5. 손마중길 : 객헌리 산촌마을-범륜사 3.905km

 

부도골쉼터 : 1구간 청산계곡길이 끝나고 2구간 임꺽정길이 시작된다

 

독점쉼터

동광정사를 내려와서 뒤돌아 본 풍경. 철탑은 이곳을 지나면 바로 철탑 방향 이정표가 있다

철탑으로 올라가는길

가정집처럼 보이는 자그마한 사찰인 백련사. 백련사까지 급경사 고개길을 내려왔다

좌측은 령신산 가는길이고 직진한다

백련사로 내려와서 포장길을 따라 하늘아래첫동네를 지나 거의 산 하나를 넘어 천둥바윗길 시작점까지 왔다

하늘동네길은 다시는 오고싶지않은 비호감길이다. 아스팔트 오르막길이 끝없이 이어진다.

직진은 감악산 정상가는길이고 천둥바윗길은 우측 숲속길로 들어선다. 여기서 정상은 머지않은듯 가까워 보인다. 

이곳에서 리본을 못보고 직진하다가 군부대 경고판을 서너번 본후 원위치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느라 40여분 헛수고...

이곳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봉암사 방향으로 계곡길을 따라 내려간다

봉암사입구를 지나자마자 우측 산촌마을 숲길로 올라간다

샤방댐을 지나 숲속길로 올라서니 우측으로 수영장이 딸린 펜션인듯한 건물이 보인다

천둥바윗길과 손마중길 분기점. 우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마을이 산촌마을인듯

 

이곳이 선고개인듯한데...고개까지 타이어자국이 선명하게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