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성곽길

도  보 명 : 한양도성 성곽길

출발일시 : 2020년 11월20일(금) 오전 6시55분

모임장소 : 1호선 동대문역 6번, 7번 출구 밖 흥인지문관리소앞

도보코스 : 동대문-광희문-신라호텔-반얀클럽호텔-국립극장-남산-남대문-정동길-돈의문터-인왕산-

창의문-부암동길-제1출입문-청운대안내소-청운대-북악산-말바위안내소-혜화문-낙산-동대문역

도보거리 및 시간 : 대략 20km/약 5시간42분

2019년 10월31일 : 6시간05분

2019년 03월12일 : 4시간41분 

오전 6시55분 동대문(흥인지문)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광희문으로 출발합니다

광희문-신당동성당앞을 지나 도로를 건너 신라호텔 뒤 성곽길로 올라갑니다

남산 성곽길의 506계단을 오르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지나온 신라호텔과 반얀클럽호텔, 국립극장을 내려다 봅니다.

 

가야할 북악산을 바라보고..

남산 타워

팔각정

 

남대문(숭례문)

인왕산 정상

 

 

창의문을 나서자 카페 외벽에 걸어놓은 사진

 

 

제1출입문으로 들어갑니다

 

계단이 서너번 나오고...

 

 

청운대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아 목에 걸고 올라갑니다

성곽길에 합류하여 청운대와 북악산 정상을 왕복하고 숙정문 방향으로 갑니다

 

 

 

북악산 정상에서 되돌아와서 성곽합류지점에서 뒤돌아 본 청운대 방향

공사중인 숙정문

성북동마을

 

 

낙산공원으로 올라갑니다

 

금일 도보는 오전 6시55분 동대문을 출발한 후 5시간42분이 소요된 오후 12시37분에

오전에 출발하였던 동대문에 원위치하여 도보를 마칩니다.

잔뜩 흐린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곱을 정도로 약간 추위를 느끼며 걸었지만

추위 덕분에 휴식없이 부지런히 걸어서 도보을 마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