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7. 09:55ㆍ카테고리 없음
산행일자 : 2020년 8월16일(일)
산행코스 : 우이역-육모정지킴터-용덕사-육모정쉼터-헬기장-영봉-하루재-백운특수구조대-백운대-백운봉암문-
대동문-대남문-문수봉-통천문-승가봉-사모바위-코뿔소바위-관모봉-향로봉 왕봉-대머리바위-
기자촌공원지킴터-선림공원지킴터-수리공원-정진공원지킴터-불광역9번출구
산행시간 : 9시간38분(오전 7시27분~오후 17시05분)
도봉산역에서 오전 6시25분경 1호선 전철에 탑승후 창동에서 4호선 환승, 성신여대에서 우이선 환승,
우이역에 내리니 약 1시간이 소요되었다. 오전 7시27분 우이령입구에서 산행 시작
육모정지킴이와 용덕사 입구에 도착하니 7시41분
높은 습도와 무더위로 인하여 육모정 쉼터까지 오르는 동안 수없이 쉬고 또 쉬며 간신히 오른다 8시26분
4~50m만 걸어도 숨이 턱턱 막혀와서 도저히 진행이 어렵다. 무더위에 종주에 나선것을 후회해본다
9시06분 어렵고도 힘들게 겨우 영봉에 도착. 산행 시작 1시간39분만이다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백운대
10시26분 산행 시작 3시간만에 백운대 도착. 지난 4월에는 2시간20분만에 도착했었다
11시34분 대동문 도착
12시46분 대남문 도착후 성벽길이 힘에 겨워 문수봉까지 사면길로 돌아간다
공사가 끝난 대남문 모습
12시59분 문수봉 도착
통천문, 사모바위, 비봉, 족두리봉까지 보인다
문수봉에서 통천문으로 향하면서 뒤돌아본 쇠줄 구간
13시45분 사모바위를 지나면서
13시55분 비봉의 코뿔소바위
향로봉과 관모봉
14시08분 관모봉에서 바라본 비봉
14시12분 향로봉에 도착후 향로봉 암릉능선을 왕복
등산객 1명이 걸어가는 저 바위까지 갔다가 원위치 한다
향로봉 암릉이 멋지다
30여분만에 제자리로 원위치 14시44분
대머리바위와 발바닥바위를 조망
15시13분 통과
오산슬랩
발바닥바위
대머리바위
15시41분 기자촌공원지킴터 도착/기자촌지킴터로 내려가는 길은 돌이 많아 걷기에 많이 불편하다
16시03분 선림공원지킴터
16시43분 정진공원지킴터
16시55분 북한산종주 날머리 삼화그린맨션에 도착후 17시05분 불광역9번출구에 도착하여 9시간38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