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목) 석탄일 8대사찰 이어걷기

2019년 부처님 오신 날에 북한산 7대 사찰(진관사 승가사 문수사 중흥사 노적사 국녕사 백화사)을 순례하며 걸어보았고

 금년에도 8대 사찰(불광사 선림사 삼화사 봉은사 진관사 삼천사 백화사 흥국사)을 이어서 걸어본다 

산행일자 ; 2020년 4월30일(목) 석탄일 8대 사찰 이어걷기

산행코스 ; 녹번역2-장군바위-탕춘대성암문-차마고도-향로봉안부-불광사-선림사-삼화사-봉은사-진관사-삼천사-백화사-산성입구-흥국사-중고개-삼송역8

산행시간 : 약 7시간40분

오전 10시 녹번역 2번출구로 나가 주유소를 지나서 좌측 아파트단지로 들어가면 대림아파트 등 여러개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아파트 단지 끝까지 올라가면 등산로와 연결된다. 장군바위 방향으로 간다.

이 바위가 장군바위인지? 이곳을 지나면 바위다운 바위는 없고 장군바위를 가리키는 이정목도  없다

잔망대

은평둘레길 방향을 따라 가면 북한산둘레길과 합류한다

폐타이어를 엄청나게 많이 깔아놓았다

탕춘대성암문과 탕춘대공원지킴터를 지난다

차마고도는 한겨울 눈이 쌓였을때 걸어야 운치가 있다

족두리봉과 향로봉 갈림길인 안부에서 불광공원지킴터로 내려간다

불광사를 지나 선림사 뒤쪽으로 지나느라 선림사 사진은 찍지 못했다

삼화사

조촐한 봉은사

진관사

삼천사

백화사

산성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흥국사로 간다. 주변이 많이 변했다

흥국사입구로 내려와서 고양누리길을 걸어본다 큰 교회 두개와 북한산 온천을 지나 산가 식당옆 숲속길 능선으로 올라간다

마을길 지나는 동안 무척 지루하였고 삼송역 8번 출구에 도착하여 7시간40분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