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일) 중원산(800m) 도일봉(864m) 싸리봉 단월봉 용조봉(635m)

2019. 6. 30. 21:20경기도

산행일자 ; 2019년 6월30일(일)

산행코스 ; 신점리 버스정류소-용계골-중원산-중원리등산로입구-중원폭포-도일봉-싸리봉-싸리재-단월봉-천사봉갈림길-신점리(조계골입구)갈림길-

                신선봉-용조봉-도성사-신점리버스정류소

산행시간 : 약 7시간40분

8시55분 버스에서 내려 삼일식당 옆길로 진입후 태백산건강원 앞에서 우틀하자마자 직진합니다

7분정도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용문산보리밥집 지나자마자 들머리가 나옵니다 9시02분 통과

개인 사유지로 들어가 철다리를 2개 건너가면 이정표가 계속해서 나옵니다 첫번째 이정표 9시4분/ 세번째 이정표 9시7분

이후 계곡길을 따라 걷다가 서너번 지그재그로 계곡을 건느며 걷다보면 중원산 1.95km 이정표에서 중원산 방향으로 건너 갑니다 9시29분

9시48분 첫번째 밧줄구간을 지나고 연이어 계속 밧줄구간이 나옵니다

쉼터 안부까지 급경사 밧줄구간을 올라갑니다

쉼터 안부에서 정상까지 암릉을 오르락 내리락. 바윗길, 돌길이 험합니다 10시1분 도착 산행 시작 약 1시간6분 소요

암봉을 넘고 내려가고 올라가고를 반복합니다 세번째 암봉을 올라서면 정상



10시26분 중원산 정상 도착 산행 시작 1시간31분 소요



에전에 중원폭포 방향으로 내려가서 도일봉을 오른후 용문산 가섭봉까지 갔었지요

에전에 상현마을에서 중원산을 오른적이 있읍니다. 오늘은 중원리 등산로입구로 내려갑니다


등산로입구까지 520m 남았네요 11시 통과

등산로입구에 도착 11시04분 도착

문 스타 펜션 옆으로 내려왔읍니다

주차장을 가로질러 중원계곡 옆으로 올라갑니다 11시05분 통과


돌탑을 지나 계곡옆으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11시15분 도착



예전에 중원산으로 올랐다가 이곳 갈림길로 내려와서 도일봉으로 오른적이 있읍니다 11시23분 통과

도일봉 2.7km갈림길에서 도일봉으로 올라갑니다 11시35분 통과

잠시 오르니 도일봉 1.1km갈림길이 나옵니다. 거리표시가 안맞는 것 같읍니다. 11시47분 통과/정상까지 엄청 먼 거리를 올라가야 됩니다

1.1km남았다고 하더니 주구장창 끝도없이 지루하게 올라갑니다

맞은편에 중원산능선도 보입니다

바윗길과 암릉길이 끝도없이 이어집니다 오르고 내리고 수없이 반복됩니다. 중원산 정상 오를때와 난이도나 등로형태도 비슷합니다



마지막으로 계단을 올라서면 정상입니다 12시52분 통과

산악회 회원들이 정상석에 스틱과 보온팩을 놓아두고 점심을 먹고 있읍니다 점심 식사후 사진을 찍고 출발합니다 13시09분

중원폭포갈림길 통과 13시16분. 중원폭포갈림길은 여러번 나옵니다

13시29분 통과

싸리봉에서 싸리재까지 급경사 내리막으로 곤두박질하듯 바닥까지 내려갑ㄴ다 13시32분 통과

14시01분 통과

천사봉갈림길에서 좌측 중원산능선으로 갑니다 14시18분 통과/싸리봉에서 천사봉갈림길까지 46분 소요

신점리(조계골입구)삼거리안부로 내려갑니다 주능선과 신선봉 갈림길 14시24분 도착

오르락 내리락 급경사 깔딱고개를 지루하게 오르락 내리락 지루하게 내려갑니다 14시48분 신점리갈림길 안부도착




신선봉 뒤로 용문봉이 조망됩니다 15시16분 도착


뒤돌아본 신선봉

용조봉을 지나서도 바위 암릉길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15시27분




지루하게 바위길, 암릉구간을 내려오니 또 급경사 깔딱고개를 내려갑니다

용문도성사로 내려왔읍니다 16시17분 도성사 통과/용문 도성사 입간판 16시22분통과/버스정류소 16시35분 도착

30도를 오르내리는 본격적인 무더위 속에 장장 7시간40분 동안 걸었읍니다.

오늘이 장날이라 구터미널앞에서 오전 8시35분경 7-8번 버스에 승차하여 오전 8시55분경 산행 시작후 오후 4시35분 버스정류소에 도착,

약 20여분을 기다린 후 오후 4시54분 버스승차후 용문역에서 5시23분발 문산행 전철에 탑승

◐중원리에서 용문역 버스시간/4시15분, 6시15분, 8시5분 ◑ 용문터미널에서 중원리행 9시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