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월) 수락산 (637m) 진달래능선

2019. 4. 22. 16:10서울근교

                        수락산(637m) 진달래능선은 여러번 올라보았지만 정작 진달래꽃이 한창일때는 올라보지 못했다가 

요즘 어느산을 가나 진달래꽃이 만개한 시절이라 진달래능선으로 올라보았다.


산행일자 : 2019년4월22일(월)

산행코스 : 상도교-수락육교-옥수당공원-석림사입구갈림길-진달래능선-개울골(수락산역)갈림길-개울골(능선길)갈림길-매월정-

깔딱고개기점-배낭바위-철모바위-수락산정상-기차바위-도정봉능선2-석림사능선-장암역

산행시간 : 약 4시간

중랑천 상도교를 지나 수락아파트 단지에서 뒤돌아 본 도봉산. 11시32분

의정부시 장암동과 노원구 상계동 경계인 수락육교에서 바라본 수락산 정상. 11시36분

좌측은 의정부소풍길, 우측은 서울둘레길 갈림길에서 좌측 석림사 입구로 향한다. 11시42분


침목계단과 통나무계단을 잠시 오른후

소풍길 리본을 따라 오르다 송전탑 좌측으로 올라가면

지능선에 올라선다. 11시53분

석림사 입구 갈림길을 지나 정상까지 계속 직진이다. 12시

개울골(수락산역) 갈림길을 지나면

첫 암릉길이 시작되고 오름세도 빡세지기 시작


개울골(능선길)갈림길

매월정이 보이고

산행시작 약 1시간만에 도착. 빵으로 점심. 12시31분~12시45분


매월정에서 바라본 기차바위, 수락산 정상, 배낭바위

깔딱고개 기점/좌측은 장암역, 우측은 수락골(수락산역) 방향. 12시52분

뒤돌아 본 매월정

올라가야 할 암릉길이 계속 이어지고



암릉 위로 배낭바위가 보이고

좌측부터 동막봉, 도정봉, 기차바위, 수락산 정상

뒤돌아 본 암릉길과 매월정


철모바위. 13시21분

13시26분~13시30분 정상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으며 주변 조망

수락산 정상에서 바라본 동막봉과 도정봉

헬기장 옆 봉우리가 기차바위



눈이 조금 남아있지만 내려갈만 하다. 13시41분

기차바위를 내려와서 기차바위 입구에서 한번 뒤돌아 보고

석림사와 흑석초소 갈림길을 지나

도정봉능선(2)에서 장암역 방향 석림사 능선길로 하산. 13시58분

석림사능선



◐ 이하 사진은 2019년 4월22일 다녀온 사진






배낭바위에서 바라본 매월정





들머리인 진달래능선보다 하산길인 석림사능선길에 진달래가 더 싱싱하고 많이 피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