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월) 북한산 진달래능선 백운대 원효봉

우이역2번출구를 나와 도선사 주차장과 우이분소를 지나면 좌측으로 철망 휀스에 북한산 진달래능선 이정목이 있읍니다.

철망문을 들어서면 북한산 진달래능선 초입부터 급경사 돌계단길을 200여미터 올라가면 완만한 등로가 한동안 이어지다가

백련사공원지킴터 이정목을 지나면서 대동문까지 암릉길이 이어집니다.

산행일자 ; 2018년 8월20일(월)

산행코스 : 우이분소-진달래능선-대동문-백운대-대동사-상운사-북문-원효봉-시구문-덕암사-산성입구

산행시간 : 약 6시간

우이역 2번출구로 나오면 좌측으로 농협장학관과 백두산사우나 그리고 도선사 주차장을 지나면 건너편에 만남의 광장 포토존이 있다

우이분소를 지나면 좌측 휀스에 북한산 진달래능선으로 오르는 이정목이 있다. 대동문까지 2.9km 

급경사 돌계단길을 200여미터 올라가면 2.7km이정목이 있고 대동문까지 약 1시간30분이 소요

오르는동안 내내 백운대와 인수봉이 우측으로 조망된다

백련공원지킴터갈림길을 지나면서 암릉길로 변한다

대동문까지 약 1시간30분 소요

대동문에서 백운대까지 약 1시간소요

동장대

노적봉

백운대를 향하여

백운대가 더 가깝게 보인다

만경대

오리바위(?)

약수터에 물이 한방울도 안나온다

부적합

상운사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새로히 설치한 상운교를 건너간다.  

북문

원효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염초봉, 백운대, 망경대,노적봉

덕암사와 원효교를 지나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서암사 복원공사중이다

홍수로 멸실되었다는 수구문터

산성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