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9. 12:53ㆍ서울둘레길 외
서울 한양도성길 1~4코스(남산 270.9m-인왕산 339.9m-백악산 342.5m-낙산 124.4m) 하루에 돌고 왔읍니다.
한양도성길은 서울성곽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역사탐방로 코스이며,
총 4개 구간으로 구분되어 있읍니다.
서울 안의 남산, 인왕산, 백악산, 낙산에 둘러싸인 서울성곽을 따라 선조들의 얼을 되세기고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볼 수 있읍니다.
산행일자 : 2018년 2월18일(일)
산행코스 : 서대문역4번-월암공원-인왕산-윤동주 시인의언덕-창의문-백악산-숙정문(북문)-와룡공원-혜화문-낙산-
동대문(흥인지문)-광희문-반얀트리클럽호텔-남산-남대문(숭례문)-정동극장-서대문역5번
산행시간 : 약 8시간30분
서대문역 4번 출구를 나와 적십자병원을 지나 삼성병원 좌측으로 올라가면 병원정문 앞에 돈의문 박물관마을 건물
월암공원으로 향합니다
인왕산 입구
성벽 외곽을 따라 올라갑니다
인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기차바위
인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홍제동 방향에서 바라본 남산
예전 북악산으로 불리우다가 이제는 백악산
동대문 6번출구를 지나 스템프 도장을 찍은후 동대문역사공원역으로 갑니다
역사문화공원역으로 향하다가 뒤돌아보며
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를 지나서 우측으로 도로를 건너 3번 출구 방향으로 갑니다
예전에 혼자서 종주할때는 광희문을 못찾아 부근에서 30여분 이상을 뱅뱅 돌다가 지하철 개찰구로 들어가 3번출구로 나왔었지요
◐ 아래 사진들은 2017년 2월15일 찍은 사진들을 올려보았읍니다 ◑
청운대 도착
성벽 외곽을 따라 와룡공원으로 가는 길
14시39분 와룡공원 도착
뒤에서 본 혜화문
삼선교 방향
반얀트리클럽에서 바라본 남산
도로를 건너 남산공원으로 들어서서 국립극장 좌측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도로를 따라 5분정도 오르다가 우측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계단 길이가 좀 길게 느껴집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전망대가 있고 남산N타워가 지척입니다
마을버스 02번, 03번, 05번 종점 도착
봉수대를 지나 서울특별시교육청문화연구원 방향으로 내려가면 김구선생 동상이 있읍니다
숭례문(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 건물앞에서 바라본 남대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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