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09 관악산 자운암능선- 연주대-자하동천계곡

작년 9월9일 관악산 자운암 능선을 올라본 후 약 3개월만에 다시 관악산을 찾았다.

낙성대역 4번출구를 나와 좌틀하면 바로 마을버스 02번 종점이다.

02번 버스에 승차후 약 15분 정도 달려 서울대환경종합연구소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길을 건너면 자운암능선 들머리.

10여분후 갈림길 쉼터에 도착하면 암릉길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암릉을 오르다보면 얼굴바위-토끼바위-빨래판바위-자운암국기봉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헬기장을 지나면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에 도착한다.

산행일자 : 2018년1월9일(일)

산행코스 : 환경종합연구소-얼굴바위-토끼바위-빨래판바위-자운암국기봉-헬기장-관악산 연주대

산행시간 : 약 5시간

작년 9월9일에 올라보았던 관악산 연주대(629m)

낙성대역 4번 출구를 나와 마을버스 02번 승차후 서울대환경종합연구소에서 하차 

2018년 1월7일(일) 첫산행으로 관악산 자운암 능선으로 올라 정상인 연주대를 지나 자하동천 계곡으로 하산

도로를 건너면 관악산 자운암능선 들머리

얼굴바위

맞은편에는 삼성산이 보이고

얼굴바위를 지나면 바로 토끼바위

▼ 제3왕관바위 위에도 올라가보고 

뒤돌아본 자운암능선

이번 산행에도 자운암국기대 다시한번 올라가보고

자운암국기대에서 내려와서 뒤돌아보고

빨래판바위

빨래판바위에서 뒤돌아본 국기대

헬기장

등산객이 많아 정상석 촬영은 포기하고 뒤에서 한장 찍어본다

 

멀리 떨어져서 한장 찍어보고

정상에서 내려오자마자 우틀하면 자운암능선으로 내려간다

연주암에서 잠시 휴식후 자하동천 계곡으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친다

한겨울이라서인지 계곡물은 말라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