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3코스~4코스

2017. 11. 8. 10:12한강 & 광명누리길

양평 물소리길 3코스와 4코스를 걷기위하여 상봉역 9시43분발 열차에 탑승하니 10시30분경 양평역에 도착, 약 50분 소요

오전 11시경 양평역 1번 출구를 나와 직진하면 우측으로 양평군청을 지나 강변삼거리에 도착한다. 

도보일자 : 2017년 11월4일(화)

도보코스 : 양평역1번-양평군청-물소리3코스-흑천-신내해장국(신내교차로)-원덕초교-물소리4코스-추읍산갈림길-삼성1리-용문체육공원-용문역

도보시간 : 약 5시간20분




양평역 1번 출구를 나와 직진하면 양평군청을 지나 물소리길 3코스인 강변삼거리에 도착합니다. 한강을 내려다보며 좌측길로 걷기 시작합니다 

흐린 날씨에 조망이 좋지않아 사진이 뿌옇게 나왔읍니다


양근7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고...

교회건물 뒤로 읍사무소도 보이고...도로를 건너 강상체육공원 방향 데크길로 진입합니다

주민산책로이며 자전거길인 생활체육공원으로 진입합니다. 평일이라 자전거 통행은 적었지만 산책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하네요

데크길로 진입


전망대도 있읍니다

갈산공원을 지나갑니다


강건너 풍경


석장매수펌프 앞에서 좌측 길로 진입합니다


좌측으로 흑천이 흐르고 있읍니다. 김영삼포도농원 앞도 지나갑니다

신내해장국 집도 보입니다

식당 앞으로 나오니 주차장도 꽤 넓어 주차에 편리합니다. 해장국을 먹어보니 양도 많고 푸짐합니다.(9,000원)

해장국을 먹으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원덕역 방향으로 갑니다

전면에 추읍산이 보입니다


수진원농원이 나오면 좌측 옆으로 흑천을 따라 걸어갑니다



기숙학원앞을 지나서 양평 스파건물 앞에서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 갑니다


용문체육공원 앞에서 흑천으로 내려섭니다


4-11코스 다문리두담길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잠시 후 용문역에 도착하여 4코스 물소리길을 마치게 됩니다 

용문역 뒤쪽으로 도착하여 좌측 굴다리를 지나면 역사 정면으로 나오게 됩니다

양평 물소리길 이름은 좋은데 시작부터 끝까지 시멘트 길만 걷다보니 다소 짜증스러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