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6. 17:57ㆍ서울둘레길 외
서울둘레길 2코스 용마 아차산코스는 12.6km로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연결하는 코스입니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둘레길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입니다.
애국지사가 망우묘지공원, 아차산보루 등 역사, 문화 자원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읍니다.
산행일자 : 2016년 11월06일(일)
산행코스 : 화랑대역 4번출구-묵동천-신내역-양원역-중랑캠핑숲-망우묘지공원-사가정역갈림길(깔딱고개)-용마봉-
아차산4,3,6,2,5,1보루-관리사무소-생태공원-광나루역 1번출구
산행시간 : 오전9시~13시20분(4시간20분)/12.6km
▲ 11시38분 용마산 정상 도착. 오전9시 화랑대역을 출발한지 2시간38분만에 도착한 용마산 정상
▲ 오전9시 화랑대역 4번출구를 나와 도로를 건너니 서울둘레길 2코스 아차 용마산 스탬프함이 있읍니다
묵동천을 따라 서울의료원 건물이 보일때까지 걸어갑니다
홈플러스와 24시 사우나 건물이 우측으로 보입니다
▲ 좌측으로 올라가서 서울의료원 건물방향으로 걸어갑니다
▲ 중랑소방서 앞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건너자마자 숲속길로 진입
리본과 이정표를 잘 살피며 걸어가면 신내역에 도착합니다
▲ 9시30분 신내역 도착. 리본과 이정표를 잘 살피며 도로를 따라 양원역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 전철 선로 아래를 통과한후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가면 양원역과 만납니다
▲ 9시45분 양원역 앞에서 도로를 건너 우측으로 잠시 걸어가면 좌측으로 중랑캠핑숲 안내판이 있읍니다
▲ 10시06분 동부제일병원이 나오면 도로를 건너 구리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중랑둘레길은 짜증날 정도로 긴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왔지만 용마산구간부터는 흙길이 이어집니다
서울둘레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망우산 1보루까지 올라가 봅니다
사가정역 갈림길이 나옵니다
▲ 11시13분 깔딱고개인 570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중랑문화체육관(사가정공원)으로 하산하면 사가정역 4번출구로 갈수 있읍니다.
2보루에서 바라본 한강 모습
◐ 용마봉 348m
아차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며, 아차산과 함께 백두대간에서 갈려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룬다.
예전에는 아차산과 함께 남행산이라고도 불렸다.
◐ 아차산 287m
예전에는 남쪽을 향해 불뚝 솟아오른 산이라하여 남행산이라고도 하였고, 마을사람들은 아끼산, 아키산,
에께산, 엑끼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1보루에서 바라본 한강 모습
13시09분 아차산관리사무소 도착
광나루역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아차산생태숲
오후1시20분경 광나루역 1번출구에 도착하여 2코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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